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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연구진, 국제 저널에 논문 게재작성일자:2025-05-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6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연구진, 국제 저널에 논문 게재Journal of Materials Science 게재…스테인리스강 내식성 향상 기술 개발<사진설명 : 왼쪽부터 최예지, 김지수 씨>신소재공학과 정찬영 교수(첨단 기능성 표면처리 연구소) 연구팀의 석사과정 최예지, 김지수 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재료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SCI급)인 ‘Journal of Materials Science’(Springer, Q1)에 5월 14일 게재되었다.연구진은 NH4F와 H2O가 포함된 에틸렌글리콜 기반 전해질에서 전기화학적 양극산화 처리를 통해 균일하고 두꺼운 산화막 형성 조건 규명, 부식 전류 밀도 감소와 72.24%의 부식 억제 효율을 달성했다. 특히 해수 환경을 모사한 3.5 wt% NaCl 용액에 200일간 침지한 결과, 무처리 시편보다 최적 조건 산화막 처리 시편의 부식 깊이 증가율이 40% 이상 현저히 낮은 우수한 내식성을 입증하며 해양 및 극한 환경에서의 금속 소재의 수명을 크게 연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공동 제1저자인 최예지, 김지수 연구원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박사과정에서는 친환경 및 고내구성 소재를 중심으로 바이오 의료용 소재, 전극 소재, 반도체 인터포져 등 첨단 융합 분야 연구에 집중하겠다”고 향후 연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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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협약작성일자:2025-05-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7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협약인공지능·양자컴퓨팅 분야 연구, 기술 교류 및 국제협력 강화 기대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3일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장 최효직, AKCSE)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분야의 연구, 기술 교류 및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과 최효직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 정진근 부산광역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기반 산업 자동화 및 양자컴퓨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제조업 분야의 AI 및 산업 자동화 기술 육성 △AI 및 양자컴퓨팅 보급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및 생태계 구축 △AI 및 양자컴퓨팅 인력 개발 및 교육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도시 전략과 맞물려 양국의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부산 인공지능혁신센터로서 산학연 국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 AI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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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 한의대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작성일자:2025-05-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17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 한의대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 사진 우측)에서 동의대 한의과대학(학장 이해웅)에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동의대 한의과대학에서 지난 5월 13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의대 이해웅 한의과대학장, 김범회 부학장, 김선경 한의학과장, 진명호 한의예과장, 홍수현 부산광역시한의사회 동의대회장과 부산광역시한의사회 송상화 회장, 윤현민 부회장, 홍성운 사무처장이 참석했다.이해웅 한의과대학장은 “한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하여 꾸준하게 장학금과 각종 지원을 해주는 부산광역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한의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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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토르 바가항가이구와 교류 활성화 논의작성일자:2025-05-1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123몽골 울란바토르 바가항가이구와 교류 활성화 논의공무원 연수단 캠퍼스 견학…바이오헬스 분야 협력 기대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에 부산의 우호협력도시 중 한 곳이자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바가항가이구 공무원 연수단이 선진 교육 시스템 및 시설 견학과 국제 교류 활성화 논의를 위해 지난 14일 캠퍼스를 방문했다.동의대 방문에는 알탄후야그 소흐볼드 바가항가이구 구청장과 퍄엘리드시르 문흐게렐 바가항가이구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의회 의원, 동장, 구청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정경태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 의료 보건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으고 향후 바가항가이구 지역 학교의 교장 및 교사단 연수 추진 등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이어서는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을 방문하여 가상 해부 실습 시스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 3D 전신스캐너 등 의료 보건 분야의 첨단 장비와 실습실 등을 견학했다.동의대 이임건 대외부총장은 “우리나라가 몽골의 제4위 교역국으로 성장하면서 최근 무역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교육 분야에서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바가항가이구 공무원 연수단은 보건, 교육, 행정, 농업 분야의 선진 시스템 견학을 위해 지난 11일~15일까지 부산을 방문했으며 동의대를 비롯하여 기장군청,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아쿠아리움 등 협력 분야 주요 기관과 관광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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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김한엽·이비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장려상작성일자:2025-05-1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297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김한엽·이비 씨,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장려상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김한엽 씨와 이비 씨가 지난 5월 8일~10일까지 중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25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멀티모달 AI를 넘어 AI 에이전트 시대로-자율성과 지속 가능성의 융합’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대학과 기업체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80여 편의 논문 구두 및 온라인 발표와 100여편의 포스터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동의대는 중국 유학생인 이비 씨가 김치용 교수와 함께 ‘공공 공간 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와 관객 간 상호작용 양상 연구-제주 아르떼 뮤지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또 김한엽 씨는 김치용 교수 및 이병준((주)델타티) 씨와 ‘실 검색 활동에 기반한 온라인 광고 현황 데이터 수집 방법 제안’을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창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ICT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지인 학회논문지 연간 12회 발행과 국내학술대회 연 2회, 국제학술대회 연 1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9,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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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작성일자:2025-05-1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352동의대,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운영교수학습개발센터 주관…구글 플랫폼 활용 등 디지털 교육역량 강화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속 학생 및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Google Certified Educator)’ 양성에 나선다.구글 공인 교육전문가는 공식 인증시험을 통해 구글의 다양한 수업 도구를 활용 및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자격으로 구글 플랫폼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의미한다.동의대 교육혁신원(원장 정주영)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5월 8일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Google 공인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앱의 기본 사용법, 디지털 교실 운영 등 구글 공인 교육전문가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6월 26일까지 8회차 진행한다.동의대 전경란 교학부총장은 “이번 양성과정을 통해 우리 학생들과 교원들이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미래 교육의 변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면서 “방학 기간에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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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 자매대학인 후쿠오카대와 2025년 교류전 개최작성일자:2025-05-0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56축구부, 자매대학인 후쿠오카대와 2025년 교류전 개최2차례 경기 1승1패 기록…2002년부터 한일 양국에서 교류전 펼쳐동의대 축구부(감독 전재홍)가 자매대학인 일본 후쿠오카대학과 지난 5월 3일~5일까지 효민축구장에서 2025년 축구교류전을 가졌다.2025년 교류전은 후쿠오카대학이 동의대를 방문하여 2차례 경기를 펼쳤으며, 5월 3일 오후 2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진 첫 경기는 후쿠오카 대학이 승리했고, 5월 5일 2차전에서는 동의대가 이겨 2025년 종합 전적 1승 1패를 기록했다.한편 동의대와 후쿠오카대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기념으로 같은해 5월 7일 동의대 효민축구장에서 제1회 축구교류전을 가진 이래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매년 친선 경기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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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과, 프랑스 귀스타브 에펠대와 2025 프로젝트 진행작성일자:2025-05-07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01영화학과, 프랑스 귀스타브 에펠대와 2025 프로젝트 진행한국의 학생운동, 트로트 등 5개 주제로 제작…6월말 공개동의대학교 영화학과는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프랑스 국립 귀스타브에펠대학교 웹문화기술대학원과 ‘2025 한-프랑스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동의대와 프랑스 국립 귀스타브에펠대학교는 자매결연을 맺고 2013년부터 매년 프랑스와 한국을 왕래하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제작하고 있다. 2025년 프로젝트에는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 23명과 교수 2명, 귀스타브에펠대 웹문화기술대학원 학생 34명과 교수 5명, 코디네이터 1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한국의 학생운동’, ‘트로트’, ‘폐지 줍는 노인들’, ‘한국의 규제문화’, ‘거제도 포로수용소’ 등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와 관련한 5개의 주제를 한국과 프랑스 학생들이 5개 팀을 구성하여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였다.2013년부터 프로젝트를 지도한 동의대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 사회에 관한 양국 학생들은 교차된 시선을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영화 형식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에펠대학 티에리 봉종(Thierry Bonzon) 교수는 “동의대 영화학과와 귀스타브에펠대학교 웹문화기술대학원은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이번 2025년 프로젝트의 작품은 최종 후반작업을 마친 후 6월 말경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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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신대와 에이지테크 분야 역량 강화 위한 협약작성일자:2025-05-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782동의대, 고신대와 에이지테크 분야 역량 강화 위한 협약인적·물적 자원 등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 및 교류 활성화 기대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5월 2일 대학본관 2층 글로벌회의실에서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교육 협력 및 에이지테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 이임건 대외부총장, 서진석 기획처장, 김성희 산학협력단장과 고신대 이정기 총장, 강정찬 대외국제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교는 협약을 통해 ▲공유대학 체계 기반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의료기기 관련 공동연구, 실증, 실습 및 창업 지원 ▲에이지테크 분야 기술 및 서비스 공동 개발 ▲의료 및 헬스케어 데이터 상호 공유 및 활용 ▲학술행사, 국제협력, 지역사회 연계 등 전략적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동의대 한수환 총장은 “의료 및 헬스케어 등 양교의 강점 교류는 글로컬 사업뿐만 아니라 K-에이지테크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며, 고령화 사회의 첨단의료 분야 육성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신대 이정기 총장은 “양교가 추진하는 의료기기 및 에이지테크 분야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비롯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동의대는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부산을 거점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K-AgeTech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으로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바이오헬스, 공공·사회복지, 관광컨벤션, 스마트IT제조기술 분야와 부산시의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디지털테크, 융합부품소재 산업을 연계해 지역의 에이지 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진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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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참가작성일자:2025-05-02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816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 참가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에 참가하여, 인공지능 플랫폼·서비스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변화를 기회로, 미래를 선도하는 AI·디지털 혁신인재’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81개 대학의 ICT 연구센터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이번 전시에서 ▲6축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지시계기 점검 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소음 저감 및 생성 기술이 적용된 전자지휘봉 등의 시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센터 연구과제에 참여 중인 석·박사 과정생 25명이 함께 참여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연구 성과를 설명했다.정석찬 센터장은 “ITRC 인재양성대전에 참가는 센터가 추진해 온 인공지능 기반 기술의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참여 연구 인력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